-
학교 간다고 나간 어린이 13일째 소식 없어 &계획적인 유괴? 괴 전화 일곱번
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간 국민학교 어린이가 집을 나간지 13일째-그 동안 내용을 종잡을 수 없는 전화만 일곱 차례 걸려와 그 가족과 경찰이 실종된 아이 찾기에 나섰다. 지난 9일
-
「용호」군 엄마 품에
속보=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홧김에 싣고 가다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공군「지프」의 운전병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이,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용호(5)군이
-
「지프」에 치일 뻔한 어린이|「횡포운전병」에 실려가 실종
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애를 홧김에 싣고 가다가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군「지프」운전병과 인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의 부모만 아이를 찾지 못
-
사망자는 모두 21명
남산동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 경찰서는 20일 상오 소사자는 21명 (주로 아녀자)이며 피해액은 4백만원, 실종으로 알려졌던 5명의 어린이들은 19일 밤 그들의 부모 슬하
-
남산동 판자촌에 대화
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(30)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·호텔(연건평
-
무전기와 공책 2천권
【소사】5일 하오 2시50분쯤 서울 덕수국민학교 어린이들은 관천군 모국면 모국국민교 어린이 등에게 무전기와 공책 2천2백권 등을 선물로 보내 섬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었다. 덕수국
-
한 어린이 시체발견
[인천]지난달 22일 부천군 북도면 시도리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고 놀다 실종된 3명의 어린이중 1명의 표류시체가 3일낮 12시쯤 대치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. 이 어린이는 황도리
-
역광선
모도 어린이 실종 여드레 째 .애처러움이 가슴을 판다. 천심마저 동심을 버리려는가. 바로 도살할 값은 변덕 많은 쇠고기 값. 껑충 뛰었다가 껑충 내리는.... 우리 밀수 감시선을
-
어린이의 명암
「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」라는 서양 시인의 말이 옳다면, 장래 한국의 성인들은 어떻게 될지. 요즘 잇달아 일어나는 사건에서 어린이들의 얼룩진 숙명의 부각 상을 본다. 성장 후 육사
-
실종된 세 어린이|냉장고서 동태로
일본의 복강시에서 어린아이 3명이 실종되어 맹렬히 찾고 보니 빈터에 놓인「아이스·박스」속에 들어가 동태가 되어 있었다. 이 어린이들은「아이스·박스」를 가지고 놀다가 뚜껑이 우연히